급여 쪼개 매달 주는 게 퇴직금? 대형 피트니스센터의 ‘꼼수’

경력 10여년의 헬스트레이너 김아무개(38)씨는 올해 3월, 1년 넘게 일하던 수도권의 한 지점에서 영남권 지점의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해당 지점을 위탁운영하게 된 회사의 요구로, 연고가 전혀 없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김씨가 다녔던 곳은 전국에 20여곳의 지점을 낸 대형 피트니스센터다. 새 지점의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김씨는 석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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