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규제 품목 늘지않아 ‘안도’에도 “불확실성 높은 만큼 안심할 수 없다”

7일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규제와 관련해 ‘수출무역관리령’ 등을 공개한 데 대해 업계는 개별 허가에 추가 규제 품목이 늘진 않아 일정 부분 “안도”하면서도 규제 시행이 본격화하는 만큼 긴장의 수위를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고순도 불화수소 등 세가지 품목이 크게 제한됐던 것처럼 세부 시행령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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