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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아베 총리의 측근인 에토 보좌관이 ‘과거 한국이 매춘 관광국이었다’는 취지의 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녁 자리에서 한국 의원들을 앞에 두고 한 말입니다. 에토 보좌관은 총리를 보좌하는 6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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