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수 없어도 짖어야 한다

[책과 생각] 전성원의 길 위의 독서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
윤치호 지음, 김상태 편역/산처럼(2013)
좌옹 윤치호는 말년에 되돌릴 수 없는 친일 행각을 벌이기도 했지만, 조선인 최초의 미국남감리교회 신자였던 만큼 삶에 대한 태도는 청교도적인 성실함으로 일관했다. 그는 “이기적이고, 욕심 많고, 사치스럽고, 노동을 경시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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