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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부의 연루의혹이 제기됐던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헐값매각 서류 조작과 관련, 상사의 강요가 있었다는 메모를 남기고 자살한 전 긴키(近畿)재무국 직원(당시 54세)이 산재에 해당하는 ‘공무재해’ 인정을 받았다고 교도(共同)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8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작년 3월 ‘상사로부터 문서를 고쳐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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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부의 연루의혹이 제기됐던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헐값매각 서류 조작과 관련, 상사의 강요가 있었다는 메모를 남기고 자살한 전 긴키(近畿)재무국 직원(당시 54세)이 산재에 해당하는 ‘공무재해’ 인정을 받았다고 교도(共同)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8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작년 3월 ‘상사로부터 문서를 고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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