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유학 26년만에 금의환향 ‘섬의 날’ 축하전 뿌듯해요”

[짬] 이탈리아에서 활약중인 박은선 조각가
“이탈리아 유학 26년만에 고향 목포에서 대규모 전시를 하고, 신안 다도해의 자은도에 조각미술관도 짓게 됐으니 ‘금의환향’이라고들 반겨주네요. 그래서 부쩍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도 많이 받고 있어요, 나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조각의 한 길’을 걷다보니 자연스럽게 기회가 왔다고 답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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