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세훈 스탠퍼드대로 보낸 국정원 특활비 200만 달러 전액 환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재직시절 스탠퍼드대로 송금했던 국정원 특수활동비 200만 달러(약 24억원)를 지난달 중순 전액 환수했다고 9일 밝혔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 미국 스탠퍼드에 ‘한국학 펀드 설립’을 명목으로 국정원 특활비 200만 달러를 보낸 혐의로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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