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보훈처장에 박삼득 예비역 중장…‘야전·정책 요직’ 거쳐

박삼득(63) 보훈처장 내정자는 육사 36기로 1980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뒤 2014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35년 간 군에 몸담았다. 제5사단장,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부 육군개혁실장, 국방대 총장 등 야전·정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군 내에서는 합리성과 균형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청와대는 박 내정자에 대해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