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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날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취재진과 만난 조 후보자는 “이제 뙤약볕을 꺼리지 않는 8월 농부의 마음으로 다시 땀 흘릴 기회를 구하고자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청와대 민정수석을 그만둔 지 14일 만인 이날 법무부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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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날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취재진과 만난 조 후보자는 “이제 뙤약볕을 꺼리지 않는 8월 농부의 마음으로 다시 땀 흘릴 기회를 구하고자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청와대 민정수석을 그만둔 지 14일 만인 이날 법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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