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 vs “강도”…미-중, 반송중 두고 격렬 충돌

홍콩 주재 미국 외교관이 현지 학생운동 지도부와 만난 것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거친 표현을 동원하며 격렬하게 맞붙었다. 미-중 무역 갈등에 이어 홍콩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를 두고서도 양국이 ‘난타전’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9일 <홍콩 프리 프레스> 등 현지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홍콩 주재 미 총영사관 정무담당 외교관은 지난 6일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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