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듯이 통째로 외우는 기억력, 부럽긴 하지만

고대 로마시대의 정치가이자 웅변가인 키케로(기원전 106~43)는 집정관 재임 시절에 정치적 반란 음모를 폭로하는 이른바 ‘카틸리나 탄핵’ 연설을 하면서 전문을 외워 연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모두 네차례의 연설 중 가장 짧은 1차 탄핵문도 라틴어로 약 2만1천자가 넘었다 한다. 그때는 종이 같은 기록 수단이 없거나 흔치 않았으므로 장시간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