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홍콩주재 미 총영사 “영사 신원공개는 비열…사과해야”

전직 홍콩주재 미국 총영사가 홍콩 시위주도자를 만난 미국 영사의 신원을 공개한 친중국 성향 홍콩 매체 대공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달 초까지 주홍콩·마카오 미국 총영사직을 수행한 커트 통은 10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대공보가 그 정도로 비열해진 것을 보고 질겁했다"면서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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