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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88) 전 대통령을 따라다니는 꼬리표는 “전 재산 29만원”이다. 고급 차량에 수행비서를 데리고 골프를 치러 다니는 그가 법정에서 “전 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했다며 붙은 수식어다. 한 초등학생이 썼다고 알려진 ‘29만원 할아버지’라는 시도 있다. 그는 정말 통장에 29만원만 있었던 걸까.
2003년 2월7일 서울지검 총무부는 전씨의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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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88) 전 대통령을 따라다니는 꼬리표는 “전 재산 29만원”이다. 고급 차량에 수행비서를 데리고 골프를 치러 다니는 그가 법정에서 “전 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했다며 붙은 수식어다. 한 초등학생이 썼다고 알려진 ‘29만원 할아버지’라는 시도 있다. 그는 정말 통장에 29만원만 있었던 걸까.
2003년 2월7일 서울지검 총무부는 전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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