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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지 않겠다’, ‘가지 않겠다’. ‘노 재팬’이라는 구호로 시작된 일본 불매 운동이 벌써 한 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엔 여행을 취소한다거나 일본 맥주를 사지 않는 정도로 시작했죠. 시간이 갈수록 소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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