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억대 금품수수 추가 포착…수뢰액 3억 넘을 듯

1억7천만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저축은행 고위 관계자에게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이 2000년대 초반부터 부인 명의 계좌로 모 저축은행 회장 김모씨에게서 1억원 넘는 금품을 받은 흔적을 확인하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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