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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군이 패전을 한 달 앞둔 1945년 7월, 지방인 나가노현에서 영어 능통자를 찾았다는 문서가 새로 나왔다. 일본 정부가 패전 한달을 앞두고 이른바 ‘본토 결전’을 준비하기 위해 각종 방안을 짜냈던 풍경 중 하나로 보인다.
<도쿄신문>은 1945년 7월 8일 나가노현이 현 내 시초손(한국의 시와 읍·면에 해당)들에 일본군의 요청을 받아 영어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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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군이 패전을 한 달 앞둔 1945년 7월, 지방인 나가노현에서 영어 능통자를 찾았다는 문서가 새로 나왔다. 일본 정부가 패전 한달을 앞두고 이른바 ‘본토 결전’을 준비하기 위해 각종 방안을 짜냈던 풍경 중 하나로 보인다.
<도쿄신문>은 1945년 7월 8일 나가노현이 현 내 시초손(한국의 시와 읍·면에 해당)들에 일본군의 요청을 받아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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