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연해주에서 활약한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1860~1920) 선생의 기념비가 순국 100돌을 앞두고 12일 우수리스크에서 제막됐다.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한 안중근 의거의 숨은 후원자로 뒤늦게 이름이 밝혀진 그의 기념비는 고인의 유택을 개조해 지난 3월 개관한 최재형기념관에 세워졌다.
기념비에는 최재형이 그토록 염원..
from 한겨레
|
러시아 연해주에서 활약한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1860~1920) 선생의 기념비가 순국 100돌을 앞두고 12일 우수리스크에서 제막됐다.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한 안중근 의거의 숨은 후원자로 뒤늦게 이름이 밝혀진 그의 기념비는 고인의 유택을 개조해 지난 3월 개관한 최재형기념관에 세워졌다.
기념비에는 최재형이 그토록 염원..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