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명분도 원칙도 없는 총선용 이합집산은 안 된다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로 활동해온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국회의원 10명이 12일 집단 탈당을 선언했다. 창당 1년6개월 만에 평화당은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4석의 초미니 정당으로 전락했다. 박지원·천정배·유성엽 등 탈당 의원들은 “적대적 기득권을 가진 양당 체제 청산은 국민의 열망”이라며 더불어민주당도 자유한국당도 지지하지 않는 중도층을 위한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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