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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댕기머리 여학생’ 박기옥(1913~47) 선생이 광복 74년 만에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는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박 선생을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박 선생의 큰딸 서정이(77)씨가 충남 천안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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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댕기머리 여학생’ 박기옥(1913~47) 선생이 광복 74년 만에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는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박 선생을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박 선생의 큰딸 서정이(77)씨가 충남 천안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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