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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제리 샌즈(31)가 연타석 홈런으로 홈런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샌즈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엘지(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선 4회초 2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날렸다. 엘지 투수 강정현의 직구를 잡아당겨 23호 홈런을 기록해 홈런 1위였던 제이미 로맥(SK..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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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제리 샌즈(31)가 연타석 홈런으로 홈런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샌즈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엘지(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선 4회초 2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날렸다. 엘지 투수 강정현의 직구를 잡아당겨 23호 홈런을 기록해 홈런 1위였던 제이미 로맥(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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