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의 ‘수형기록 사진’ 발견한 지 10년만에”

“2009년 여름 어느 일요일 집 근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산책나왔다가 우연히 독립운동가들의 수형기록 사진전에서 조부님의 사진을 처음 발견했어요. 그날부터 꼬박 10년만에 조부님의 이름으로 책이 나왔어요. 마침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맞은 올해 광복절 즈음에 역사적인 공간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게 되어 더 감회가 깊습니다.”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