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던 때 위로받은 ‘이타미 준의 예술혼’ 전하고 싶어요”

[짬] 다큐멘터리 영화 전국 개봉 정다운 감독
“이타미 준 선생님의 건축 작품을 처음 본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2006년 영국에서 남편은 영화, 저는 건축영상 유학을 마치고 빈손으로 돌아와 막막할 때였어요. 제주도 시댁에 귀국 인사를 갔더니 시아버지께서 꼭 봐야 할 곳이라며 비오토피아로 이끌었어요. 그렇게 수·풍·석 미술관을 보고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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