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글이 완벽하게 일치했던 작가

2017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과 함께 조지 오웰의 소설 의 판매량이 95배나 증가해 7만5천부가 새로 간행됐다. 허위를 조작하고 복종을 요구하며, 외국의 적들을 악마화하는 오웰의 소설 속 정부가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사실을 아는 빅브러더는 끊임없이 기록을 조작해 과거를 다시 쓴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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