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한일·한반도 격랑 속 되새기는 ‘DJ의 평화 정신’

18일로 김대중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았다. 여야 정치인들이 오랜만에 한목소리로 추모하는 장면이 낯설 정도로 시국은 팍팍하지만 그만큼 김 전 대통령이 남긴 족적은 뚜렷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긴다”며 “국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꼭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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