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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를 끌어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최종 관문이라 할 환경영향평가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5월 이후 환경영향평가 차원에서 이뤄진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결과, 사업자인 양양군 쪽이 제시한 보완책에 대해 위원 다수가 ‘미흡하다’거나 ‘부동의’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르면 다음주 최종 결론을 낼 예정인데, 설악산국..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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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를 끌어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최종 관문이라 할 환경영향평가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5월 이후 환경영향평가 차원에서 이뤄진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결과, 사업자인 양양군 쪽이 제시한 보완책에 대해 위원 다수가 ‘미흡하다’거나 ‘부동의’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르면 다음주 최종 결론을 낼 예정인데, 설악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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