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견제할 ‘전자전 부대’ 신설한다

일본 정부가 전자파를 이용해서 상대편 통신 기능을 무력화하는 전자 부대를 남부 지방에 신설할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와 동중국해 일대에서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둔 조처로 보인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육상 자위대가 전자전 전담 부대를 규슈 구마모토현에 있는 겐군 주둔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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