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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제어봉 조작 실수와 격납고 대형 구멍 발견 등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호남지역에서 한빛원전 폐쇄 등을 요구하는 시민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전남 영광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는 20일 광주시 동구 광주 와이엠시에이(YMCA) 무진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안전하지 못한 영광핵발전소를 폐쇄하기 위해 연대투쟁을 벌이겠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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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제어봉 조작 실수와 격납고 대형 구멍 발견 등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호남지역에서 한빛원전 폐쇄 등을 요구하는 시민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전남 영광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는 20일 광주시 동구 광주 와이엠시에이(YMCA) 무진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안전하지 못한 영광핵발전소를 폐쇄하기 위해 연대투쟁을 벌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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