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 통과 자신하던 민주당, 긴장모드 돌입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도 인사청문회 통과를 자신하던 여당이 긴장모드로 돌아섰다. 조 후보자 딸이 고교 시절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젊은층의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 겉으론 엄호, 속으론 긴장 20일 민주당은 공개적으로 조 후보자를 적극 엄호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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