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통합 모색 시동…나경원 “안철수부터 우리공화당까지”

21대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보수 야권 진영의 통합 모색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 성향 시민단체 ‘플랫폼 자유와 공화’의 ‘대한민국 위기극복 대토론회’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등 유력 보수 인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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