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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올해 하반기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정부·여당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제안이다. 한국당은 그동안 정부·여당안을 ‘총선용’이라며 반대해왔다. 한국당은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등..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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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올해 하반기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정부·여당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제안이다. 한국당은 그동안 정부·여당안을 ‘총선용’이라며 반대해왔다. 한국당은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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