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해 안했다는 삼성 부사장 ‘깨알지시’ 정황

그룹 차원의 ‘노조 와해’ 공작은 없었다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온 삼성전자 고위 임원이 실제로는 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차원에서 노사 현안들을 보고받고 각종 지시를 해온 정황이 드러났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와해 재판에서는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강경훈..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