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손은 노동자’ 대법 마침표가 필요해

“점심식사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부원장님과 상의 후에 페널티를 만들고자 합니다.”
2014년부터 서울 강남 한 고급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한 이아무개(29)씨의 카톡방에 뜬 메시지다. 미용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은 미용실 업주의 각종 지시나 공지가 전달되는 통로였다. 20여명이 일하는 미용실에서 이씨는 업주와 손님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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