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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성접대와 뇌물을 받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1일)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운전 기사가 “김 전 차관을 성 접대 여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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