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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건물과 건물 사일 뛰어 넘고, 벽을 타고 오르기도 합니다. ‘파쿠르’라는 스포츠입니다. 지난해부터 체조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국제 대회도 늘고 있습니다.김나한 기자입니다.[기자]< 2019 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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