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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위안부는 매춘’이라는 망언을 한 류석춘 교수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분신한 전태일은 일하는 동안 월급이 많이 올랐고 그래서 사실상 착취당하지 않았다, 이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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