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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조금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속보를 최대한 빨리 전하겠다는 그런 마음이고요. 조국 장관은 사퇴했지만 여야 정치권은 오늘(15일)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총선이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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