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연예인 등 고소득자 ‘탈세’…수법도 가지가지

[앵커]탈세하는 방법은 늘 그렇듯 가지가지입니다. 가짜 회사를 차려서 자문료를 줬다고 속인 운동선수가 있는가 하면, 수십 만 원짜리 팬미팅 티켓을 팔고 소득 신고를 하지 않은 연예인도 있습니다.이희정 기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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