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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텔레비전의 시대는 겨우 한 세대 안에서 태어나고 기울어져 간다”- 어빙 팽 전 미네소타대 교수1998년의 어느 날…미디어의 역사를 가르치던 방송 언론인 출신의 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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