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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금요 고다방 시간입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 씨의 안타까운 죽음 등으로 이른바 악플 문제가 다시 공론화되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닌데 여전히 그다지 나아진 건 없는 우리 사회의 큰 병폐 중 하나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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