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의 시인’ 김영랑 99년만에 ‘독립유공’ 포장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1903~50) 선생이 3·1운동 참여 99만에 독립유공자가 됐다.
김 시인은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 177명의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이날 3·1운동에 앞장서고 독립자금을 지원한 공로 등으로 건국포장을 받는다.
그는 휘문의숙 3학년 때인 1919년 3·1운동이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