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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호 영입’ 인사들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 이진숙 전 MBC 기자 등이 대표적 인물들이죠. 아마도 내년 4월 총선에서 한국당 간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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