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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렇게 장관들은 타다를 감싸고 나섰지만 정작 타다를 운영하는 이재웅 대표는 정부로 화살을 돌렸습니다. 국토부의 소극적인 태도가 오히려 갈등을 키웠다는 것입니다.이현 기자입니다.[기자]어젯(30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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