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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현직 검사의 ‘직장 내 성추행’ 의혹이 또 불거져서 대검찰청이 감찰과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소속 부부장 검사인데 문제가 불거지자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검은 수사가 마무리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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