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군인 빠지자, 문 닫는 상점…주민 ‘생존권’ 호소

[앵커]오늘(4일) 청와대와 국방부 앞입니다. 철원이나 화천 같은 접경지역 주민 천여 명이 상경 집회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 지역의 주요 경제 주체는 장병들입니다. 그런데 국방부가 이들 부대를 옮기거나 줄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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