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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고위 공직자부터 집을 팔라”고 했습니다. ‘수도권에 사는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자’는 모두 팔고 1채만 남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제사항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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