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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16일) 국회를 봉쇄한 상황은 보수 성향 유튜버들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중계됐습니다. 한국당에선 이런 유튜버들을 아예 입법보조원으로 등록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편법인데다가 논란의 소지가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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