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법정’ 재판부-검찰, 초유의 고성 충돌…40분 설전

[앵커]조국 전 법무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서 재판부와 검사들 사이에 고성이 오갔습니다. 지난 10일에 법원이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공소장 변경을 불허한 뒤에 열린 첫 재판이었죠. 법정에 나온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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