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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청와대와 보조를 맞춰서 여당에서도 ‘딱 한 채만 남기고 집을 팔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원내대표가 직접 나서서 ‘총선 후보자들이 이를 서약해달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지도부의 발언에 여당 의원들이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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