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직원이 건넨 ‘5만원의 기적’…희망을 낳다

[앵커]먹고 사는게 힘들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주민센터 직원이 건넨 ‘5만 원’으로 다시 살아갈 희망을 찾았습니다. 미처 모르고 있던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직장도 구했다고 하는데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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