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처럼 가볍던 라면형제···얼른 일어나라 탕수육 사줄게”

차량 운전을 담당하는 기관 소방관 1명이 소방펌프차에 탑승했고, 김 소방사 등 화재 진압을 담당하는 3명의 경방 소방관이 진압복을 입고 동승했다. 이날 출동대장인 송창진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 소방위는 김현우 소방교, 김한일 소방사에게 “인명 구조 상황이 발생했으니 인명구조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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